안녕하세요. 시간부자러비입니다.
이번 주면 벌써 엄마가 된지 만 3년이 되어갑니다. 인생에 있어 참 힘들기도 하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.
인생을 돌이켜보면 엄마가 된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네요. 제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회사의 선배님과 점심을 먹었을 때였습니다.
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이었던 선배는 저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었습니다. 결혼은 여자의 인생을 그렇게 바꾸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출산은 여자의 인생을 참 많이 바꾸는 것 같아요.
근데 저는 후회 없어요. 진짜 한 10배 힘든데 그만큼 더 행복해요.
지나고 보니 정말 공감이 되네요. 결혼은 크게 인생을 바꾸지는 않았습니다.
그저 휴일이 되면 약속을 잡지 않아도 여행이나 맛집을 같이 갈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가 생긴 정도였습니다. 그런데 출산과 육아는 다르더라고요.
단순히 체력적인 부침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. 온전히 한 인간을 사람 구실하게 잘 키워내야 한다는 것.
그리고 내가 얼마나 사랑을 주냐에 ...